[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은 매달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소득 및 영양위험요인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대상자의 자격여부 판정 후 보충식품 지원, 영양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시행하며 현재 6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영양교육은 출산양육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영양전문가를 통한 대상자별 맞춤 영양관리 실천법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영양위험요인 및 영양상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 영양평가를 실시 한다. 또한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취약계층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로 영양결핍 위험군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을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행복모아.희망모아,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성주는 즐겁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