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2023 을지연습을 시작했다. 올해 55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연습에는 대구 지역 內 민.관.군.경 등 32개 기관에서 9,000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21일,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응소로 시작된 을지연습은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하며 각 기능별로 임무를 점검했다. 곧이어 22일 17:00 도시철도1호선 교대역에서 남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폭발물 테러 대비 FTX도 진행했다. 23일에는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시행됐다. 공습 경보가 울리자, 안내방송에 따라 직원들은 대피시설로 이동했으며 방독면 착용ㆍ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도 받았다. 배기명 대구남부경찰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비상대비 대응 능력을 재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남은기간도 투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경찰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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