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23년 `차이 나는 클라스Ⅱ` 6개 강좌, 수강생 115명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차이나는 클라스Ⅱ`는 평생교육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취미 강좌가 아닌 요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강좌로 구성했다. 9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2개월간 총 8회 운영되며 ‘지역특산물에 예술을 입히는 보자기 포장’,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강좌를 신규 개설했다.수강료는 2개월간 16,000원이며 김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에서는 누구나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의 미래를 보장하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수시 강좌`차이나는 클라스Ⅱ` 외에 두레 교실, 동아리 지원 사업, 시민대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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