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9월 1일, 9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는 읍내 맛집에서 개최되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인 먹자쓰놀 운동까지 같이 실시했고, 참석한 금요회 회원들은 각 단체에서추진하는 사항을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하며, 서로서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함께하자는 다짐을 했다. 특히, 금요회 회장인 배해석 성주읍장은 오는 9월 15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2023 별고을마을축제, 성주읍 열린음악회’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별로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배해석 성주읍장은“성주군의 중심인 성주읍을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금요회 회원 모두가 한 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많이 도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