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영천시 중앙동은 지난 28일 옹`s베이커리, 명문식당에서 중앙동 첫 따숨가게 현판식을 가졌다.옹`s 베이커리는 직접 만든 햄버거와 베이커리를 매월 지역 내 2가구에 제공할 예정이며, 명문식당에서는 매월 저소득 5가구에 1만원권 식사 제공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따숨가게는 지역 내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무상이용 쿠폰을 발행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에 지급하는 나눔 실천 사업으로, 중앙동에는 현재 14개 가게가 동참하고 있다.김성현 중앙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는 지역 사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 이웃에 잘 전달 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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