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청도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 홍보관을 운영했다.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귀농·귀촌 및 청년창업을 위해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청도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소개와 1:1 맞춤형 상담으로 도시민들에게 농촌·농업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었다.아울러 군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면서 청도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와 더불어 지난 8월 23일에 개장한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 등 다양한 관광자원 소개와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써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김하수 청도군수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귀농·귀촌인들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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