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신학기 아동·청소년 안전확보 집중기간인 8월 28일부터 9주간 청소년 대상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관련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흉악범죄 예고 게시글로 검거된 인원 중 절반 가까이 청소년으로 확인되고, 이 중 상당수는 장난으로 게시하는 등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학교전담경찰관이 방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지역내 중·고교 13개교, 아동복지시설 3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최근 아동복지시설과 경상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흉악범죄 발생을 예고하는 글을 온라인에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며, 장난으로 그러한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게시하는 경우 협박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잇단 범죄 예고글 장난에 경찰력이 낭비되자 형사처벌과 함께 구상권이 청구될 수도 있다.배기명 대구남부경찰서장은" 흉악범죄 예고글로 인해 전 국민이 불안과 혼란을 갖는 시기에 예방교육과 홍보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범죄의 심각성을 알려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가정과 학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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