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와 매전면위원회는 지난 4일 매전면 두곡리 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껏 준비한 100인분의 삼계탕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여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청도군 관계자는 “지난 8월 이서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사랑의 삼계탕’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바르게살기청도군협의회가 앞장서주시길 바라며, 청도군 또한 청도를 더 새롭게! 군민을 더 힘나게! 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