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9월 6일 가을꽃 식재 및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옥산초등학교 인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조성되어 있는 꽃화단에 석죽 ‧ 멜람포디움 등을 식재하고 취약지 일원 구석구석 평소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대청소를 실시하여 칠성동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이홍수 ‧ 박명숙 회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가로변 꽃들을 보며 주민들이 풍요로움과 넉넉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은경 칠성동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가을꽃 심기 및 대청소 행사에 참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칠성동 만들기에 동참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 아름답게 식재되어 있는 꽃들을 보며 기분 좋은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칠성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칠성동 주요 거리에 계절 꽃심기 및 대청소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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