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북구 침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7일 가을을 맞아 침산1동 관내 일원에 꽃심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침산공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침산공원 야외공연장 주차장 일원에 가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복임 회장은 “예쁜 꽃을 심어 우리 주민과 침산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구선주 침산1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침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