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사)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는 9월 11일 지역 고등학생(5개 학교)을 대상으로, 한우 맛 체험 행사용 한우불고기 375kg(1,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한우불고기는 관내 5개 고등학교 1,87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상주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 제공과 더불어 상주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강성현 지부장은 “한우 사육농가들의 뜻을 모아 조성한 자조금으로, 한우 소비촉진과 상주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선진화된 사양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사)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는 매년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맛체험 행사는 물론,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소고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