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 금수면 새마을회는 9월 13일 오전10시부터 새마을회원과 면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추석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금수면 새마을회는 매달 실시하던 간이 승강장 내·외부 청소와 주변 잡초 제거 대신에 추석명절을 맞아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중심지 등의 환경정비를 했다.이병호 금수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데 새마을이 앞장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희성 금수면장은 “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 위해 언제나 묵묵히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금수면 새마을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10월 5일에 개최되는 별고을 마을축제 `금수愛 별빛음악회`에도 새마을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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