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 안심지구대가 23년 4월에 이어 8월에도 이달의 우수 지역관서 1위로 선정돼 19일 표창 수여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수여식은 대구시경찰청 이상탁 공공안전부장이 참석, 이달의 우수 지역관서에 선정되기까지 공로가 많은 안심지구대 직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안심지구대는 동쪽의 관문인 동대구IC가 위치하여 유동차량이 많고 관할인구가 10만 명이 넘어 대구 내에서도 112신고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4대의 순찰차로 팀워크를 맞추어 적극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중요범인검거 및 현장조치도 우수하여 이달의 우수 지역관서로 선정됐다.   공공안전부장은" 안심지구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최근 다중밀집지역에서의 무차별 흉기난동 등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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