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영천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잠재력 계발을 도와주기 위한 ‘하반기 토요일 어린이 특강’ 수강생을 10월 4일부터 모집한다.교육과목은 총 10과목으로 초등학교 1~3학년들을 대상으로 토탈공예, K-POP 댄스교실, 영어, 도전! 위인 역사탐험 강좌를 운영하며, 4~6학년을 대상으로 명상교실, 바둑교실, 키즈 스피치, 캘리그래피, 쿠킹클래스, 코딩 수업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보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10월 21일에 개강하여 12월 9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토요일 어린이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와 학습을 함께 충족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하반기 토요일 어린이 특강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