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황금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황금2동 수목어린이공원에서 열린 ‘2023 황금들녘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무대를 만들었다. 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지친 심신을 치유함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수성아트피아 남성중창단 ‘솔로이스츠’의 축하공연과 함께,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갈고 닦은 라인댄스·노래교실 합창 등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황금초등학교 학생들의 아이돌 댄스 공연은 신선한 공감대를 형성해 이웃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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