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영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가족 댄스컬 ‘영주사과를 사랑한 백설이와 난쟁이’ 공연을 개최한다.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경북문화재단이 10~11월 두 달간 진행하는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 특화 공연 중 하나이다.영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아토무용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무용과 음악, 구연동화와 함께 어우러진 댄스컬 공연으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모티브로 외모도 중요하지만 착한 마음을 갖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는 내용이다.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등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 시간은 60분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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