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10월 16일, 영해초등학교에서는 마이크로봇을 활용한 코딩교육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코딩교육에서는 마이크로봇을 활용하여 기본적인 코딩 원리와 프로그래밍 개념을 학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실제로 로봇에 명령을 내리고, 그 결과를 확인하면서 코딩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할 수 있었다.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로봇을 조종하면서 내가 내린 명령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걸 보니까 너무 신기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코딩을 배우고 싶어졌어요.”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협업해서 로봇을 만들고 조종하는 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함께 노력하니까 더 멋진 것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발표했다.원영식 교장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지식과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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