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은 지난25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온라인 쇼핑몰 전문 판매자 육성 프로그램 과정 개설 및 국내·외 온라인 판매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수출 증대 및 창업 유도로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 외 관계자가 참석해 온라인 셀러 육성 및 경북상품 해외 온라인 판로를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원기관간의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북형 ON-파워 셀러 육성 과정 지원 ▲경북지역에서 생산·제조·판매되는 제품의 판로개척과 홍보 활성화 협력 ▲기타 협약기관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수강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본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이 수강생들이 온라인 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이번에 진행하게 되는 ‘경북형 ON-파워셀러 육성 프로젝트’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새로운 도약대로 삼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 인재 양성과 지역과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사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현재 경북지역의 기업들이 겪고 있는 판로 확대와 제품홍보에 대한 애로사항을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