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영덕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업중단예방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꿈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적성과 소질을 찾게 도와줘 성급한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업중단예방 체험 프로그램은“나의 꿈을 담은 테라리움”주제로 진행됐다.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내면과 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테라리움을 만드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등 또래 관계 회복에도 도움이 되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의 발판이 됐다. 윤인한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와 포부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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