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된 제60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영양교육지원청 육상부에서 초등학생 2명, 중학생 3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110M 허들 종목에서는 박경민(영양중 1학년)이 1위, 정이준(영양중 2학년)이 2위를 휩쓸었고 높이뛰기 종목에서는 박경민(영양중 1학년)이 2위를 차지했다.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운동부 학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