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경신협 금호사수지점은 11월 2일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앞으로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하여 저소득 주민을 위해 이불 20채를 전달했다.대경신협 이수군 이사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하여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경신협 금호사수점을 이용하는 주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관문동 관계자는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경신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후원품은 관문동의 저소득 주민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