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선남면은 2023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31일)을 맞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발 빠르게 수립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영농폐기물 및 각종 생활쓰레기 등 소각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면직원과 산불감시원들이 매일 산불예방을 위해 홍보 및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마을에서는 수시로 소각 행위 금지 협조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교통량이 많은 용신교 양방향으로 산불조심 깃발 30여개를 설치 완료하여 산불예방 효과를 드높였다. 김홍식 선남면장은 “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주민모두가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