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립합창단은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제2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Dan Forrest의 ‘Requiem for the Living’을 시작으로 전 연령대의 시민들이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한국 포크송과 만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가을 노래 모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은주 교수가 특별 출연해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갈 예정이다.본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13일 낮 12시에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는 공연일 전날인 20일 낮 12시까지 가능하다. 잔여석은 공연 당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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