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봉화초등학교는 11월 11일에 학교폭력, 학업중단예방 및 건전한 학교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 경기를 관람했다.대부분 축구경기 관람은 처음인 아이들이 많았고, 축구 경기장에서 직접 K-리그 경기 관람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대구fc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대구fc를 응원하며 대구fc의 슬로건인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을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경기는 1대1 무승부로 종료됐는데 아마 앞으로 학교 생활에서도 항상 서로 양보, 배려를 우선하고 친구를 이겨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아닌가 한다.봉화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