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7일 제1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 찾아주기 활동을 위한 ‘다음세대 바로세우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청도교육지원청과 사단법인 글로벌나눔네트워크 위즈덤인터내셔널(총재 강지원 변호사) 간의 업무 협약으로 앞으로 두 기관은 전문지식과 인력 등을 활용하여 청도지역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적성 찾아주기’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동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위즈덤인터내셔널은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다음세대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어른들이 구성한 단체로 평소에도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 및 적성교육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가희 청도교육장과 강지원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세대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산을 활용해 다음 세대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주는 교육기부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적극 협력하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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