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9시부터 학생교육지원관에서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45명을 대상으로`2023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경산 관내 전 초등학교에서는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을 위해 오후돌봄교실 45실과 방과후연계형 돌봄교실 13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돌봄교실 전담인력으로 45명의 돌봄전담사들이 온(溫)종일 행복한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4세대 지능형 나이스 도입에 따른 돌봄전담사의 역량 강화와 원예힐링체험으로 진행된 연수를 통해 돌봄전담사의 행정 업무능력 및 전문성 향상과 사기 진작으로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양균 교육장은 “학생 안전을 우선으로 한 온(溫)종일 돌봄 지원 체제 구축 및 강화로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가정 등 모두가 행복한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