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3일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달성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행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는 명리학 분야에서 명지(明知)로 불리는 이승남 강사를 초청한다. 명지(明知) 이승남은 명지현 교육원, 아카데미 원장으로 대구 시민 행복대학, 달성군 여성대학, 월례회 초청 특강 등 다수 강의를 진행했으며, 명리학 분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일 정도로 저명한 강사이다. 이번 강연은 음악이 있는 ‘행복’ 강연으로, 제1강 `사계절로 말하는 우리의 인생`은 인생 그래프를 계절별 은유적 표현에 빗대었다. 봄 `태어날 때는 누구나 다 예뻣다`. 여름 `누구나 다 쓰임새가 있다`, 가을 `그냥 먹는 나이는 없다`, 겨울 `새로고침의 준비`로 구성했으며, 플롯,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플롯 콰르텟 연주 또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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