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진전문대가 재학생의 역량 개발을 위해 운영 중인 비교과프로그램에 최근 3년간 장학금 3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진전문대는 2021학년도 비교과프로그램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학생 636명을 선발해 총 9천875만 원의 백호마일리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이로써 비교과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2019학년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3억45만 원의 백호마일리지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했습니다.영진전문대는 강의실 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공동 학습하는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 학업 능력이 앞선 학생이 동기생을 이끌어주는 튜터링 등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에는 비교과프로그램에 2만여 명의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면서 전년도보다 많은 참여 실적을 보였습니다. 대학은 비교과프로그램 참여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백호마일리지 장학금을 년 단위로 지급합니다.최재영 총장은 “비교과프로그램을 적극 장려하고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략히   댓글 0개 정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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