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 2월 지역 최초로 문을 연 달서50플러스센터에서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달서50플러스센터 내 식물공방을 활용한 “봄 내음이 가득한 나만의 실내정원 만들기”, “초록빛 생기가득 나만의 반려텃밭 만들기” 등 5개 과정에 102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5개 과정 개설강좌는 ▲봄 내음이 가득한 나만의 실내정원 만들기 ▲초록빛 생기가득 나만의 반려텃밭 만들기 ▲실버체조지도사 양성과정 ▲온라인 쇼핑몰 창업 지원 교육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이다.달서구민 중 신중년 세대(만 50~64세)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3월 24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참여⇒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인터넷 접수 및 신청)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