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성주군치매안심센터가 연말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방문객 300명을 대상으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치매예방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간의 기간동안 치매안심센터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카드에 소원을 적는 ▲소망 트리 꾸미기 이벤트와 함께 연말 안부인사 카드와 캘리그라피, 유튜브 영상 QR코드가 동봉된 타일 트레이, 거울, 팔찌ž핀 만들기 키트로 제작한 ▲스마트 힐링 인지꾸러미(1인 택1 / 1일 한정수량 43개 / 선착순)를 제공한다. 인지꾸러미 제공은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재료만 있으면 편리하게 유튜브 시청을 통하여 인지강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주군은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개선과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치매예방에 관심있는 성주군민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동안 성주군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스마트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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