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회장 정연우, ㈜자므)로부터 이불 70세트(68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소사모(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는 5년 전에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 저소득 독거노인의 후원과 반려동물 펫 에티켓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모임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 드리며, 후원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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