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9일 이비덴 그라파이트 코리아(주) G&B룸에서 사업장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북구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이비덴 그라파이트 코리아(주)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걷기를 장려하고 잘못된 식습관 개선을 유도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근로자들의 건강생활실천 도모해 왔다.이날 협약에는 박혜경 포항시 북구보건소장과 서재현 이비덴 그라파이트 코리아(주) 대표이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월간 진행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우수 참여 근로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건강증진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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