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지난20일 경주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ž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지원서비스사업‘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는 경상북도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를 통해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시상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금연사업 발전 방향 모색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은 금연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했으며, 금연협의체를 통한 금연시설 및 금연 구역 지도ž점검 및 합동단속 실시를 통해 관내 금연환경조성에 이바지했다.김곤수고령군보건소장은" 2024년에도 관내 금연환경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흡연자의 금연시도를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며 유아 및 청소년의 흡연예방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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