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와 ㈜키즈마루는 3월 17일 성주군청 전정에서 성주군 취약아동에게 마스크 2만장과 코로나 자가키트(50여개)를 기탁하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경영기반 확충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해 정책자금지원, 기술컨설팅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에 오고 있으며, 매년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및 후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과 손미숙 키즈마루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동이 많은 가운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아동을 위해 희망을 전해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키즈마루에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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