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꿈도담터 SW코딩 경진대회 |
신한 꿈도담터 SW경진대회는 전국 120개팀 250명 학생이 참가했으며, 그중 총 10개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중에 다인공동육아나눔터‘조류원크로스팀’과‘찰떡궁합’ 2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상 대상은‘조류원크로스팀’류시은(다인초 2년)·원가온(다인초 2년)·조경민(다인초 4년) 학생이 받았으며, 우수상은‘찰떡궁합팀’권진우(다인초 2년)·배소율(다인초 3년)이 수상했다.
의성군가족센터 김수미센터장은“팀원들과 협업하여 만든 결과물이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코딩에 더 자신감을 갖게 됐고, 더욱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의성읍, 비안면, 다인면 3곳을 의성군가족센터에서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영·유아 및 초등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품앗이 활동과 초등돌봄 사업으로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자녀 양육의 부담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